북 심판 위협 축구 종가 영국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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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판은 후퇴했지만 선수들은 계속 그를 잡으러 따라갔고 부심과 안전요원 등이 상황에 개입하려고 뛰어들었다며 신영남 북한대표팀 감독 또한 해당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도 밝혔다. 더 선은 루트프린 주심이 후반 35분 일본에 페널티킥을 준 것이 북한 선수들의 분노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더 선은 북한 골키퍼가 일본 니시카와 준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자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며 골키퍼는 즉각 항의했지만 심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일본의 마쓰무라 유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이날 2-1 승리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북한은 서둘러 공격 전개에 나섰지만 점수에 변화를 주지 못해 패했다.

더 선은 북한 대표팀이 심판을 공격하는 장면이 전 세계로 퍼졌다. 이를 본 모두가 북한 선수들의 행동을 비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영남 감독은 북한 대표팀 선수들을 비호하느라 바빴다. 더 선은 신영남 감독은 어이없게(bizarrely)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변호했다고 비판했다. 신영남 북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의 잘못된 선언에 (선수들이) 조금 흥분한 것은 사실이라며 주심이 공정하지 않으면 축구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일본전에서 그야말로 추태를 부렸다. 후반 0-1로 뒤질 때는 한 선수가 일본 스태프를 주먹으로 위협한 뒤 그의 물을 빼앗아 마시는 장면이 중계방송에 그대로 나타나 일본이 충격을 받았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45423 (엑스포뉴스 이태승 기자 2023년 10월 4일)

https://www.youtube.com/shorts/jrn4cLZu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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