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기술 및 제도동향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및 제도동향,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산업경제팀>
1. 각사 자율주행 기술 동향 →레벨4 이상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 기업, IT 기업, 부품업체 간 협력관계 확대 중 →장거리 주행을 수행하는 상용트럭은 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유리한 분야이며 주요 개발사는 웨이모, 벤츠, 플러스, 코디악, 투심플 등 1) 웨이모(구글) 2018년 웨이모(Waymo One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 출시 ‘2020년 자율주행 배송 및 차량 개발을 위해 물류회사인 FCA와 협업 강화’ 23년 3.31, 4월 말부터 AIDriver(AIDriver)에 전기차 로보(AIDriver)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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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의 로보택시>
2) 인텔 2017년 모빌아이 인수 BMW, 닛산 등 완성차 업체와 매핑 기술(REM)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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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BMW-모빌 아이 파트너십 강화, 2021>
3) 테슬라 라이더 없이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중 빅데이터 학습 및 연산을 위한 슈퍼컴퓨터 ‘도조(Dojo)’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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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슈퍼컴퓨터 ‘도조’>
4) 도요타 ‘2019년 덴소, 아이신세이키바 자율주행연구소(TRI-AD)’ 설립, 4억달러 규모의 투자발표 ‘2020년 자율주행 스타트업 Pony.ai 에 28억달러 투자’ 23년 4월 최종목표 ‘탈탄소화’ 발표. 순수전기차(BEV)뿐 아니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같은 차종의 역할 확대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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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공개한 드리프트하는 셀프 드라이빙카>
5) 아마존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오로라 이노베이션에 투자 ’20년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쥬크스(Zoox)’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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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ZOOX의 셀프 드라이빙 카>
6) 바이두 2017년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출시 지리차와 합작해 ‘지두자동차’ 설립 7) 폭스바겐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 완성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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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완전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계획인 폭스바겐>2. 각국 자율주행제도 및 기술동향→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은 레벨3 이상 자율주행택시, 버스 등 시범서비스 운영 중(2022년) 1)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 버지니아 등지에서 자율주행버스, 택시서비스 운영 중 ‘2022년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율주행자동차 충돌 시 승객안전보호규정 마련(49 CFR571)’ 22년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자동차로 좌석위치에 따른 안전규정을 마련해 승객이 마주보는 실내좌석 디자인 등이 가능해진다.<샌프란시스코에서 시범 운영 중인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샌프란시스코에서 시범 운영 중인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2023년 플로리다주 셀프 드라이빙 투어>2) 유럽(독일, 영국 등) 독일: 2013년부터 자율주행에 대한 논의를 개시. 최근 도로교통법(Straenenverkehrsgesetz) 및 자동차의무보험법(Pflichtversicherungsgesetz)을 개정하여 자율주행 제도적 환경 조성.”2021년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자동차 정의, 레벨4 이상 자율주행자동차 주행요건 마련” 영국: 2018년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시 보험처리를 위한 자율주행 및 전기차법(Automated and Electric Vehicles Act) 시행<벤츠의 레벨3 자율주행><벤츠의 레벨3 자율주행><르노자동차 자율주행 콘셉트카 알티모>3) 중국 베이징 충칭 우한 등지에서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실시 중<자율주행 분야에서 세계 1위임을 자부하는 중국><자율주행 분야에서 세계 1위임을 자부하는 중국><운전석이 빈 채 도로를 달리는 백도 자율주행 택시>4) 일본의 주로 시골 및 산간 지방에서의 고령자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주행 버스 실용화 2019년 도로교통법과 도로운송차량법을 개정하여 자율운행 장치로 자동차를 사용하는 행위를 ‘운전’ 정의에 추가<세계 최초 자율주행 트럭 전용 고속도로(도쿄-나고야)를 만드는 일본, 2024년 개통 예정>5) 우리나라 2019년 자율주행자동차법, 2020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20년 자율주행자동차 윤리 가이드라인 등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 중이며 2020년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중 서울 상암, 세종, 광주 등 6개 지구에서 11개사가 제공한 서비스 거리는 총 2.1만㎞ 서울 여의도, 인천, 충남 등 시범운행지구 지정 협의 중 노면청소차 등 특장차(광주), 관광연계형 모빌리티(제주), BRT 내 자율버스(충북·세종) 등 다양한 서비스 실증 진행 중이다.<자료 출처 : 한국일보><자료 출처 : 한국일보><삼성의 오토모티브 메모리, 자료출처 : 삼성전자><삼성의 오토모티브 메모리, 자료출처 :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