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영화제 스케줄 만들기
네, 제가 돌아왔어요 부산에서 8년간 살면서 영화제에 한번도 가지 않은 인간이 있었습니다.문득 얼마 전의 부국제의 라인 업을 떠올리면서 왜 내가 벌써 영화의 오타 독려하지 않았는지 한동안 개탄했지만 사람마다 각각의 시기가 있는 것 아닐까요?그런 의미에서 저는 작년 가을부터 영화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올해는 특히 바빠서 영화제에는 못 간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주위 가 가 나가려는 목소리가 들려서 갑자기 나도 가고 싶어졌습니다시간이 있을 때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없이 시간을 나누어 보기로 했어요사랑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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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덩케르크’ 재개봉을 보러 갔을 때
나는 영화 보기를 좋아합니다중의 겨울 방학 때 처음 혼자 영화관에 들어가고 마주 앉았을 때를 생각합니다.그 때부터 종종 혼자 영화관을 찾곤 했습니다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도 일단 영화가 시작되고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부 국제 추가 예매가 있었는데 개처럼 실패했습니다올해의 부국제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 영화는<슬픔의 삼각형>과<본즈·앤드· 올>이었지만 모두 잔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눈물이 납니다.그래도 다른 2개의 영화엔 가기로 감사합니다<화이트 노이즈>은<결혼 이야기>를 연출한 노아·바움 백 감독의 신작입니다.그래도 주인공이 아담 드라이버입니다.안 볼 수는 없습니다매진이라고 생각하면 놀랍게도 하나 남아 있어 바로 결제했어요 『 공작 』는 한국 영화입니다.원래 나라면 좋아하지 않는 장르였지만 친구에 끌려서 예약했습니다그러다가 가끔 예상 밖의 감동을 받으면 행복합니다지난해 말에 볼 드라이브 마이 카처럼, 그러니까 저를 예측할 수 없는 세계로 데려다 줄 사람들이 좋았습니다에 티켓팅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볼까요 힘들었던 것에 자신에게 보상을 걸고 그것을 보고 달린다는 친구의 말에 이달은 영화제를 보상으로 두고 살아 가기로 하죠그리고 일이 완성되면 더 먼 곳으로 떠나죠마음껏 사유할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쯤에서 어떻게 해서 말투가 평소와는 다른가요?뭔가 마음껏 내뿜고도 종지부가 없으니 야마히코가 없는 기분입니다그래서 뭘 해도 무게감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잖아요.(응, 아니야)본론은 사실 영화제 아니에요9월 11일에<탑 건:매버릭>을 보면서 100편의 영화 관람을 채웠어요.그래서 연말이 오기 전에 월별로 인상 깊게 본 영화를 정리하면서 감상에 젖어 보려구요※네타바레 주의※(장문의 글이 될 예정입니다)아마…이래봬도*^^*)<1월>1.<플로리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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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포스터
서브 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부실 문제를 다룬 이 영화는 귀여운 포스터와 상반된 하이퍼 리얼리즘을 표방한 내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루는 영화는 돌아볼 일이 정말 많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감정 소모를 일으킬 수 있는 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보면 희망을 꿈꾸게 됩니다주인공이 아이들과 할까, 고작 그들의 행복을 빌고 싶어집니다.가끔 해석이 영화의 마지막 일부분을 완성시키고 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라·라·랜드 』과 『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 같은 영화들이 그랬다.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무ー니ー의 친구”젠 시”가 사실은 미래에서 온 무ー니ー의 딸이라는 정·선일 평론가의 해석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https://extmovie.com/movietalk/31497818
익스트림 무비[플로리다 프로젝트]((김포 엔딩에 대한 전·선일 평론가의 말 영화 『 스다 』(플로리다 프로젝트)((김포 엔딩에 대한 전·선일 평론가의 말텡다ー로잉 2018.03.23.01:16 935724138이 『 플로리다 프로젝트 』은 마지막 장면에 대한 설 왕 설 만이 다른 영화보다 더 큰 작품입니다.(개인적으로도 올해 최고의 결말이었습니다)그래서 꼭 영화를 보신 분만 아래의 내용을 읽고 싶습니다.물론 마지막 장면에 대한 설명만을 싣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정 선생님의 전체 토크를 모두 들을 수 있어야 왜곡 없이 그 맥락 파악이 완전히 될 테니까요.그러나 GV에…이래봬도 extmovie.com
(천성일 평론가의 말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은 글이 있어서 가져다 보았다)(Feat. 나무위키) 좀 더 간결한 정리더 간단히 말하면 이러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어쨌든 나는 이 해석에 큰 감명을 받고 젠시와 무ー니ー의 해피 엔드를 간절히 바라는 관객 1이 되고 마침내는 1학기 전공 과제의 주제를 이 영화로 만드는 기행을 하게 됩니다Previous image Next image실제 전공 곡 과제 악보의 일부이지만 무니르와 젠시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나의 노래가 궁금한 분들이 있다면작업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요그렇죠.2. <프렌치 디스패치>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포스터프렌치·처리는 『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을 제작한 웨스·언더스 감독의 신작입니다독특한 미쟝센을 앞세우고 온 만큼 이번 영화도 균형의 미학을 보여서 줍니다어떻습니까? 느끼셨나요?프렌치 디스패치는 어느 날 잡지 편집장의 사망 소식에 최정예의 언론인이 모여서 최종 학위에 올리는 특종을 기획하는 내용입니다자막량과 난이도가 높아서 따라가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기억합니다만 저는 인쇄 매체를 영화에 옮겨온 듯한 연출이 좋았습니다그리고 실사와 애니매이션이 섞이는 장면도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다른 길을 살펴보면, 저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혼용하는 것을 매우 흥미롭게 생각합니다루나『Free Somebody』뮤직비디오사실 고백하자면 저는 중학교 때 SM을 좋아했습니다그 중에서도 f(x)를 유달리 좋아했죠수학은 질색이었지만 함수에는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어쨌든 2016년에 발매된 루나의 솔로 앨범은 저에게 충격적이었던 것이지만 발라드가 아닌 딥 하우스에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합쳐진 뮤직 비디오가 아주 신선했어요2학년 2학기 전공과제그 영향인가요.항상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같이 쓰기에 대한 낭만이 있었던 나머지 전공 뮤직 비디오의 과제에도 직접 애니메이션을 그려서 넣게 되지만… 그렇긴(To Be Continued)어쨌든 이때는 iPad이 없어서 중국에서 공구한 3만원짜리 빵 태블릿에 노트북을 연결하여 하나하나 그린 기억이 있습니다그 달리는 동작 하나를 만들면 30장을 묘사한 과거의 나는 미친 걸까요 지금 생각하면 다시 못할 정도로 고생했는데 이 때는 열정이 넘쳐서 그런지 너무 즐겁고 가슴이 벅찬 것 같아요그래서요?이번 졸업 과제도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혼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버립니다.그러나 이번은 아이패드가 있거든요괜찮겠지요.(아니오)여러 버전의<프렌치 디스패치>포스터의 삽화, 사실은 카페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물론 졸고 있었습니다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을 것 같아요한잠 자다가 다시 눈이 떠집니다.어쨌든 프렌치 디스패치는 다양한 포스터 변화로도 주목을 모았는데 20종류 이상의 포스터에는 영화 속 내용이 들어 있어 본 사람이라면 아, 이 장면!라는 것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영화를 본후에 짙은 여운이 남아 있으면 OST를 들으며 포스터를 천천히 구경할까요?https://youtu.be/oIbWx8yX3_U나는 이 트럭이 좋아합니다3개의 특종 중 첫번째 이야기에 삽입된 음악인데, 듣고 보면 알 것처럼 당연히 노래는 알렉산드라·데풀라에서 담당했습니다나는 알렉산드라·데풀라의 노래를 무척 좋아합니다그가 맡은 작품 중에서 특히<Shape Of Water>를 사랑하고 있지만 지금도 내 방 서랍 구석에 앨범이 꽂히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OST중 하나입니다어쨌든 알렉산드라·데풀라는 유럽의 민속 악기(특히 현)을 사용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잘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에서도 그런 면이 잘 나타났습니다.(나중에 다룰 예정)이 곡도 비슷한 매력이 있습니다어쨌든 첫 특종의 이야기가 나와서 더 많이 말하고 보면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고 좋았습니다레어·세이도우와 베니 바지락·델·토로가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입니다나는 『 유주얼·사스펙츠 』에서 베니 바지락·델·참치를 처음 안 사실이지만,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눈 밑이 깊이 패어 있어서, 어딘가 더 퇴폐적인 느낌이 듭니다007 살인면허(1989)에 시리즈 최연소 악역으로 등장위험한 행운(1993) 디노 팔라디노 역, 당시 26세브래드, 피트로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명하던데 위의 사진에서는 찰리·히톤도 언뜻 보이는 것 같아요찰리가 베니 시오와 비슷하죠이번 영화에서 더 야수적인 모습이 많이 나타납니다죄수 역이기 때문인가요, 한편 레어∙ 세이도우는 무뚝뚝한 간수 역으로 나옵니다표정의 변화가 별로 없는데 그것 없이 세속적인 행동을 하는 이 캐릭터를 더 이상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프렌치 디스패치>의 레아 세이두의 모습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버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에 단역으로 출연한 모습레어·세이도우을 화면 안에서 처음 인식한 것은 타란티노의 “버스터스: 거친 놈들”이지만, 처음에 한스 대령이 찾은 집에 사는 농부의 3명의 딸 중 하나로 나옵니다어린 얼굴인데 포스가 있어요 아무튼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연인 관계에서 나옵니다죄수의 신분이지만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모세(홍국 바지락·델·드럼)과 시몬(레어·세이도우)의 관계성을 관찰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상류층이 모세의 그림을 보기 위해 비밀열차를 타고 교도소 안으로 진입하는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결과는 엉망진창으로 5분전이었지만2번째 에피소드는 68혁명이 배경인 것 같아요티모시·샤라 메일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것으로 연극적인 장치를 많이 쓴 것이 좋았습니다”인 멍청이얀 세계”에 나온 알렉스·로더도 잠깐 나옵니다만 인상 깊게 연기를 보이고 주었습니다<프렌치 디스패치> 알렉스 로더의 모습단 한 장면에서 독백하는 카메오로 나옵니다만, 그 짧은 시간에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고 주었습니다웨스 앤더슨 연출의 특징은 인위적일수록 모든 게 완벽하게 만들어진 대칭과 철저성에서 나타나지만, 그런 면에서는 2번째 에피소드를 감독의 연출 철학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북한 건물 인테리어 사진한때 인터넷으로 영화 같은 인테리어라고 북한의 건물 사진이 실렸는데, 어느 의미, 웨스, 앤더슨이 추구하는 대칭의 미학과 많이 닮았어요철저한 절제가 여기서도 드러납니다두 번째 특종 <선언문 개정> 중마치 하나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연출이 나타납니다실제로 옛날의 영화에는 이런 식으로 실제 무대 장치를 이용한 연출이 많이 나왔지만 현대 영화에서는 오히려 의도적으로 연극 같은 무대를 사용할 때 더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영화”아네트”에서도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그리고 3번째의 특종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방향 사나·로난의 푸른 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들어갈 것 같아요이 당사자 『 그랜드·부다페스트 』에서 소녀와 달리 매혹적인 매력이 있습니다좋아요 어쨌든 웨스 앤더슨의 세계를 모두에게 납득시키는 작품이었습니다영화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렇게 썬 것 같게 썼다”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 영화는 처음 그의 미학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린 나이트>영화 ‘그린 나이트’ 포스터CGV는 대형 영화관 안에서 유일하게 예술 영화를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부산에서는 서면 CGV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서면에는 두개의 미술관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ART2관은 모든 좌석이 릭라이나ー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지난해 ‘아멜리에’ 재개봉 당시 ART 2관의 모습큰 규모는 아니지만 두 다리 펴고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아.<그린 나이트>을 바로 ART 2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이 영화는 공개 당시에 보지 않고 왓챠에서 공개됐을 때 집에서 혼자서 상영하고 30분도 지나기 전에 잠을 잤던 기억이 있었지만, 사운드를 위해서라도 꼭 영화관에서 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특별 상영 때 결국 보러 갔습니다오전 영화라 저를 포함해서 셋이 함께 관람했는데 의자가 너무 편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참아 보지 못한 부분에서 졸고 말았어요.너무 분했습니다사실 이날 4시간 동안 이 영화와<프렌치 디스패치>을 함께 관람했는데<그린 나이트>의 상영이 끝나고 1층 투섬을 응시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문득 정신이 들어요.그러나 그래도 영화 자체는 참신하였습니다내가 졸음조차 하지 않으면 더 좋은 평가를 올린 것에영화는 원탁의 기사를 생각해내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아서 왕의 녹색 기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사가 웨인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크리스마스 전날 밤 갑자기 연회장에 나타난 녹색의 기사와 겨루어 그의 목을 자른 가웨인은 이듬해 그 도끼날을 환불 받기 위해서 길을 떠납니다이렇게 이야기를 들면 언뜻 보기에 훌륭한 기사의 모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웨인은 몸만 크고 분별없는 청년에 가까운 것입니다인내심보다는 자만심이 책임감보다는 무모함이 먼저죠.그러나 여행 속에서 성장하고 진정한 기사로 거듭납니다영화 ‘그린 나이트’의 목이 없는 여성목이 없는 여자의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지만 영화 전반에 깔린 은유와 묘한 분위기 덕분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영화 ‘그린 나이트’의 마지막 장면마지막으로 가웨인은 자신을 지켰다 녹색의 허리 띠를 풀고 죽음을 수용에 갑니다.그때 처음 녹색 기사는 그에게 자애로운 웃음을 보입니다죽음조차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처음 그는 성장하게 되었습니다’그린 나이트’ 속 배리 키오건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기뻤어요우헤헤 초반의 불길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 준 것 같아요나중에 말해됭케르크에도 나오는데 힘들어서 일단 다음에 가 보기로 합시다.< 불타는 여자의 초상>영화 ‘불타는 여자의 초상’ 포스터살아 있다고 보는 것을 오래도록 미뤄야 할 영화가 있습니다안 봐도 내가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순간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 완벽한 타이밍이 올 때까지 미룹니다나는<트루먼 쇼>가 그런 영화 였는데,지난해경 시험이 끝나고 편의점에서 치즈 팝콘 한개를 사고 혼자 방 안에 앉아 넷플릭스를 붙인 기억이 있습니다취향이라고 알고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끼치도록 좋았어요.이 영화는 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나에게 울림을 주었습니다죽은 언니 대신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해야 할 에르 로이즈.그녀의 얼굴을 남편이 있는 이탈리아에 보내기 위해서 화가 마리안느가 고용되고 그녀의 초상화를 그리는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그러나 당시 18세기라는 배경 속에서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리 없고, 짧은 만남 뒤에 헤어지게 됩니다마지막으로 떠난 마리안느에 엘 로이즈는 되짚어 보래요오르페우스 신화를 은유한 이 장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돌아본 때문에 이뤄지지 않는 사랑 그러나 그러므로 기억할 수 있은 사랑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전시회에서 엘 로이즈의 초상화를 발견한 마리안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책의 페이지에서 서로 함께 해ㅅ던 시간들을 발견합니다그리고 그녀도 아직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비발디의 사계가 흐르고 뜨거운 사랑의 순간을 그리워하는 엘 로이즈를 몇분간 강조하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없어서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그녀를 보았다.그녀는 나를 못 봈다.영화 『 타는 여자의 초상 』보다결론: 사람의 사랑은 재미있다 (울게)5. <캐빈 인 더 우즈>우즈의 캐빈 포스터『 캐빈· 인·더·우즈 』는 내 안에서는 관념적 2015~2016년에 공개된 영화였습니다만, 사실은 2011년에 공개된 작품이었습니다왠지 배신당한 느낌이었지만, 참신한 것으로 너그럽게 봐주도록 하겠습니다흔한 공포 영화의 공식을 깨는 작품이어서 인상 깊었다고 생각합니다내용 자체는 모호하지만, 어쨌든 부수고 싸우고 난리가 된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특히 관제실에서 숨어 있는 동안, 이는 전쟁이 아닌데 죽이고 싸우고 외치며 폐허가 된 것이 통쾌하였습니다크리시를 벗어나서 오히려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커트 역의 풋풋한 크리스 햄스 워즈그리고 풋풋한 햄스워즈가 나옵니다데이나 역 – 크리스틴 코나리그리고 보는 내내 아름다웠는데 나는 미인을 좋아합니다그래도 80년생으로 알고 놀랐습니다영화 공개 당시 32세이었다니 동안이시네요홀리 몰리구아카몰레 로보 카 폴리 롤리 폴리<2월>1.<팬텀 스레드>영화 팬텀 레드 포스터팬텀, 스레드는 마니아 층이 많기로 유명한 PTA의 작품입니다PTA의 영화적 어법은 아주 드물지만 대중적으로 푼 작품이 바로”팬텀, 스레드” 아닌가 싶습니다.영화 나의 왼발(1989)의 대니얼 데이 루이스의 모습남자 주인공 우드 콕 역으로 출연한 다니엘·데이·루이스는 첫 주연작 『 나의 왼발 』에서 뇌성 마비 환자 역을 인상 깊게 맡아 1990년 아카데미 남우 주연 상을 수상했습니다그 뒤에도 『 데어·윌 비·블래드 』과 『 링컨 』에서 남우 주연 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도 유일무이에게 아카데미 남우 주연 상을 3차례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그만큼 그는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안타깝게도, 2017년 6월 20일 그가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팬텀, 스레드는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요즘 그의 근황(힙스터 그 잡채)하지만 이전에도 은퇴를 번복했다고 하니 함께 다음 작품을 조금 기다려볼까요아르마에게 자신의 드레스를 입혀보는 우드콕영화 제목인 “팬텀, 스레드”는 유령의 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나는 두 주인공 알마와 우드 콕의 사이를 잇는 보이지 않는 끈인 운명의 실라고 해석합니다우드콕의 뮤즈알마중반까지는 얼핏 보면 유명한 디자이너의 눈에 들어오고 새 인생을 살게 된 신데렐라 스토리에 보이지만 얘기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우드 콕의 성격에 점점 얽매여서 가알마는 그가 아플 때 자신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고 그를 장악하도록 하겠습니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우드콕에게 주는 음식 (Feat. 독버섯)을 만드는 알마바로 독 버섯이다. 영화에서 몇번이나 알마가 독 버섯을 따는 장면이 나왔을 때, 우드 콕이 심해진 후에 달라붙어 나오고 작게 웃은 기억이 있습니다어쨌든 우드 콕도 알마가 자신에게 독 버섯을 먹게 하는 것을 눈치 챘지만, 기꺼이 먹기로 합시다.그것이 그들의 사랑 같아요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부국제에서 개봉하는 비키 크리엡스의 신작 ‘코르사주’영화 속에서 알마 역의 우이쯔키ー·크리에프스의 묘한 매력에 눈을 떼지 않았지만 『 팬텀·스레드 』이 데뷔작은 엄청난 캐리어의 DDL의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포스가 좋았습니다이번의 국제에서 새로운 작품”코루 사쥬”가 공개되는데, 포스터를 보고정말 보고 싶었는데, 역시 제 자리는 없었습니다그저 눈물만 흘리도록 하겠습니다한국의 배급사는 힘내세요제발 https://youtu.be/bT_XjcdgT6g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음악 고전의 향기가 물씬 나거든요.연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식사하면서 듣고 싶네요.우하하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은 웨스, 앤더슨의 최대의 유명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작품입니다영화뿐 아니라, 이 디자인이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어 여러곳에서 패러디되거나 상품화 되기도 했습니다.왼쪽:런던 패딩턴 2(2017)/오른쪽: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너무 귀여운 영화<런던 패딩턴 2>에서도 이 영화를 존경한 장면이 있습니다그만큼 단순하게 영화를 뛰어넘어 웨스 앤더슨과 하면 떠오르는 독창적인 이미지의 세계를 구축한 발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영화 속 <만델스케이크>영화 속에서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준 멘델스케익은 죄수들의 탈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영화속의 귀여운 제로와 아가타저 가위. 그곳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시아ー샤·러 납니다너무 좋겠네요웨스 앤더슨의 작품에는 끊임없이 보는 얼굴이 있었는데 그 1개가 방향 샤인이라고 생각합니다최고봉은 당연히 4차례 출연한 애드리언·브로디요 “(다르질링 주식 회사, 환상·미스틱·폭스,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디스패치)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멘델스 케이크어쨌든 영화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여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양념도 분홍색과 하늘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이야기의 주인공 제로, 또는 미스터 무스타파이야기의 주인공 제로는 로비보이입니다 유니폼 하나만으로도 웨스앤더슨만의 미학이 느껴집니다색감만 아니라 의상도 인상적입니다의상 감독이 궁금해서 찾아보면’프라다’과 ‘펜디’가 의상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같은 색감의 보라 색이지만 신분의 차이에 의해서 바뀌는 디테일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그리고 본인 또한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웨스앤더슨감독님의 사복을 봐도 그 취향이 살짝 느껴져요.아무튼 독특합니다2학년 1학기 교양과제 로비보이 오마주따지고 보니 저도 영상을 과제로 로비 보이를 존경했군요15분의 영상을 만드는 것이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제출 당일에 새벽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교양 수업이었지만 교수는 건강하십니까 https://youtu.be/voX15vG2gOkOST도 안 떼네요. 왜냐하면 음악 감독이 알렉산드르·데풀라이에요. 하하하, 어딘가 묘하고 재미 있는 영화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역시 유럽적인 느낌이 물씬합니다.쓰는 악기가 정말 독특합니다.사실 유럽 영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집시 음악 같기도 합니다.사실은 알렉산드르·데풀라의 문화적 배경에 집시와 유럽이 있었어요.참고로 말하면 프랑스인입니다알렉산드르 데프라의 음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그의 음악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관련 논문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갑자기 어찌 논문인가요?나는 흥미가 있는 테마가 있을 때 논문 사이트를 찾곤 합니다어느 의미, 고차원 오타 활의 산물은 아닐까 싶어요추억의 <악! >시리즈>마치 고도로 발달된 시리즈같은 느낌일까요내 노트북 속의 논문 폴더, 저번 학기에 교육 실습에 갔을 때 학생들이 내 바탕 화면 폴더를 보고깜짝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논문이 재미 있습니다네, 재미 있었습니다···생각보다 논문의 종류는 다양합니다물론 나도 어려운 것은 싫어합니다.그래도 관심사는 재미 있습니다.주제를 파고들어 자세한 내용까지 적어 놨으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작년의 음악 분석 스터디 그룹에서 실시한 알렉산드르 데프라의 분석작년 여름 방학 때 한 음악 학습 때는 관련 논문을 참고 자료를 만들었지만 다시 보면 추억이네요아무튼 데풀라의 음악은 제게 늘 마스타 피스 같은 존재입니다특히”쉐이프·오브·워터”는 더욱 그렇습니다.나중에 따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제로 역의 토니 레볼롤리왜 말이 여기까지 새었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샌 김에 더 빠져나갈 길을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제로 도움의 토니·레보로ー리ー은 『 프랑스·디스패치 』에도 출연했지만, 웨스, 앤더슨은 한번 기용한 배우는 여러번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어쨌든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플래시 역에서도 나온다던데 나는 묘하게 얼굴이 익숙하고, 아 어디서 본 거라고 생각하고, 똑같이 생긴 사람이 생각 났어요영화 ‘올드’에 아들 역으로 출연한 알렉스 ∙ 울프영화 ‘올드’에 출연한 알렉스 울프와 닮지 않았나요?아닌가요영화 ‘쥬만지: 신세계’의 알렉스 울프그럼 그럼요, 이것은 어떻습니까?더 닮아 보이거든요쥬만지도 내가 정말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이니까 나중에 따로 다루어 보겠습니다더 이상 빠지면 다음에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영화 ‘올드’ 속 비키 크리엡스그리고 은근슬쩍<올드>에 우이쯔키ー·크리에프스도 함께 출연했습니다알렉스·울프의 어머니 역으로 난것 같지만 수심이 깊은 연기가 『 팬텀·스레드 』 속의 당당한 아루마와는 확실히 다릅니다여러가지 얼굴을 갖고 있는 배우 같습니다.<됭케르크>그리고 은근슬쩍<올드>에 우이쯔키ー·크리에프스도 함께 출연했습니다알렉스·울프의 어머니 역으로 난것 같지만 수심이 깊은 연기가 『 팬텀·스레드 』 속의 당당한 아루마와는 확실히 다릅니다여러가지 얼굴을 갖고 있는 배우 같습니다.<됭케르크>영화는 체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영화 ‘아바타’ (2009)2009년 『 아바타 』의 탄생으로 영화 산업은 하나의 큰 전환점을 맞아 『 아바타 』은 현재도 그 위력을 입증하듯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올해 12년 만에 속편이 공개되는 것 같아서 기대하고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이번의 국제도 『 아바타:물길 』에 대한 전부라는 제목으로 훗테ー지 영상을 상영한다고 합니다만, 역시 제 자리는 없었습니다슬프니까 다음에 가 보기로 합시다덩케르크 속의 킬리안 머피나는 보지 않은 영화가 굉장히 많습니다몇몇 영화는 가장 완벽한 순간에 보고 싶어 간직하고 몇년이나 지났지만 그 중 하나가 “인터 스테라ー”이었습니다그동안 전쟁 영화는 취향이 아니라서 『 됭케르크 』은 그 선택 사항에 없었지만 키리앙·머피가 나올 것으로 알고 보기로 했습니다마침 2월에 아이맥스를 다시 공개하셨어요사실은 이제 시기를 놓쳐서 몇년간 영화관의 재 공개만 기다리고 있는 『 1917』을 그리워하고 후회하기 전에 보자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미련 가득하다…)그래서 아까 아바타의 이야기를 왜 했느냐 하면, 이 영화도 관객을 체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첫 장면이 됭케르크 시내를 달린 주인공 시점에서 열리지만 그 순간부터 2시간 가까운 러닝 타임 동안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오프닝 장면에 주인공과 함께 전쟁터 속을 걸어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Previous imageNext image<됭케르크>속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됭케르크 철수 작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땅에서 일주일, 바다에서의 하루, 하늘에서 한시간을 교차에서 보이고 줍니다항상 해석의 여지가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온 이전 작품과 달리 이번은 비주얼적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줬지만 일각에서는 그런 면을 보고 스토리가 빈약하고 단지 영상을 나열했을 뿐이라고 비판하기도 한 것 같아요그러나 그 배열이 훌륭하게 잘하면?음~ 맛있는 가게조지 역의 배리 키오건그리고 낯익은 얼굴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우선 내 눈에는 배리·키·오르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린 나이트 』과 『 킬링 디어 』의 살풍경과 달리 이번에는 나름대로 밝게 보입니다다른가요공군 팔리어 톰 하디그리고 이어 놀랐다 화전···플롯의 공백을 얼굴이 묻는군요톰, 하디로 말하면 마초적인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여기에 뜨거운 비행과 이미지가 잘 어울렸어요계속 마스크를 하고 있는 마지막 장면에서 적군 기지에 착륙하고 내리는데 정말 대단하구나… 그렇긴 멋지다는 의미, 실제로 조종사는 포로 수용소에서도 대우가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톰 하디아니 근데 찾아보니까 톰하디씨가 어렸을 때는 너무 예뻤네요 귀가 요정 귀야.예쁘네…공군 콜린스, 잭 로든그리고 멋진 공군 콜린스···여기서 처음 만난 배우인데, 사실은 셰일 사나·로난과 사귄 지 한참 됐대요선남 선녀, 엄청 좋아.역시 마스크를 쓰고 있고 비상 착륙하고 유리창을 깨는 장면에서 처음 얼굴을 내밀었는데, 미남아서 흠칫 놀랐습니다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유일하게 공군 제복을 입고 다른 배우들이 부러워했답니다왼쪽 깁슨, 오른쪽의 알렉스.멋진 아이 옆에 멋진 아이 옆입니다해리·스타일은 짧은 사이에 박제하는 군인마다 각각 상징하는 뜻이 있지만 깁슨은 프랑스군이지만, 살기 위해서 죽은 영국군의 군복을 훔칩니다그리고 알렉스는 생존이 시급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몰아세우기도 합니다.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부끄러워하지만킬리안 머피, 떨고 있는 군인그리고 어떤 의미 가장 중요한 배역이 아닌가 싶다!한 해석으로는 키리앙·머피가 영화 속에서 마치 군인의 망령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배역의 이름도 없이 떨고 있는 병사로 표기된 것인지도 모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모습에서 상당히 당당한 군인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제야 민간의 배에 구출된 후는 떨면서 됭케르크에 돌아오기를 거부합니다PTSD을 앓고 있는 모든 군인들을 대변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키리앙·머피는 『 놀런의 영화 』에 5차례 출연할 정도로 감독이 사랑하는데, 한번도 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없어 몹시 서운했지만 이번 마침내 『 오펜하이머 』에서 놀런 작품의 주인공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영화관에서 몇번 볼까 기대됩니다OST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그러면 오래 되겠죠~~그래도 조금만 더 할게요.좋으니까 https://youtu.be/n1VJ39nVIBk역시 한스, 짐머의 작품입니다영화의 특성상 긴장감을 조성하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스톱 워치의 소리를 이용하고 긴박한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영화를 보면 꼭 OST앨범을 계속 들어 보는 편이지만, 이 음악을 들으면서 약간 긴장한 것 같아요그러나 나는 한스·짐머가 오타쿠의 마음으로 영혼을 바꿨다”듄 OST”사람을 좋아합니다이번 듄 아이맥스 다시 공개한다고 합니다만 보러 갈까 합니다4.<죠은말코비치이 된다>영화 ‘존 말코비치’의 포스터이름만 들어도 독특합니다.영화 『 존·미라 마르코비치 』는 스파이크·존스의 작품입니다”그녀(HER)”에서 더 낯설어 있습니다.어느 영화도 독창적인 발상에서 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좌: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우:나니아 연대기 자,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죠?나는 독특한 공간이 주는 설레임을 사랑합니다일상적으로 볼 수 없는 것, 또는 일상적인 것을 재미 있는 대목이 좋습니다그래서 치히로 씨가 걸친 터널과 루시 씨가 장롱 속에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장면을 좋아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후자에 속합니다분명히 엘리베이터는 보통인데 7층이 아니라 7과 2분의 1층에 내리자?이건 뭐냐 9와 4분의 3번 선 같은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벌써 1층에 가서 내리면 이렇게 몸을 많이 낮춰야 한다 한 사무실에 도착하게 됩니다그리고 거기에는 존·말코우이쯔치의 머릿속에 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등장 인물도 정말 독특하지만 인형 곡예사란 직업을 가진 남자 주인공이 존·말코우이쯔치 안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하는 것이 묘한 구석이 있었습니다어쨌든 정신 세계에 대한 탐구 정신이 느껴지는 작품 99년에 나온 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카메론 디아즈가 귀여워서연기가 능란합니다너무 멋지다5. 5. 5. <A.I.영화 ‘A.I.’의 포스터입니다아직은 2월이네요.2월에 특히 영화를 많이 본 것 같아요하루에 4개씩 볼 때도 있었기 때문에 영화관도 4회 실시한 것 같습니다만, 네모 네모 빔 어쨌든 A.I.는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입니다보통 영화에는 기승전결이 있지만 3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는 전결에 가기 전까지의 에피소드가 많습니다그래서 이야기가 더꽉 들어찬 느낌이 듭니다좋다는 뜻입니다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은 데이비드가 이면 세계를 돌아다니는 부분입니다광입니다만, 옛날 생각하고 있는 미래적인 모습이라 제법 고풍스런 느낌이 들어 더 재미 있었습니다『 백·투·더·퓨처 』을 보면 이런 기분일까요가장 인상적이고 충격적이었던 것은 푸릅니다. 정을 발견한 장면이었지만 그동안은 동화 속 모험의 같은데, 녹슨 동상 앞에서 갑자기 현실에 돌아오는 기분으로 묘한 구석이 있었습니다한 평론가는 이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스필버그 감독에게 예술적 완성보다 눈앞에 있는 이 아이의 눈물을 지울 중요했어요.누군가에게는 어머니의 품에서 잠 끝이 눈에 보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시간 반 정도의 러닝 타임 동안 희망을 찾아 헤맨다 어린이의 모습을 보면 누구나 행복을 느끼게 하기 싫어질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저는 이 끝이 더욱 찡~ 해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6.<접촉>영화 <콘택트> 포스터동명의 영화”콘택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긴 합니다게다가 2개의 영화가 외계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삼아 그런지도 모릅니다.이 영화는 테드·장의 “당신의 삶의 이야기”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영화 속에서 공중에 떠 있는 쉘영화 속에서 공중에 떠 있는 쉘영화 ‘시네마 천국’ 포스터부 국제를 기다리면서 쓰는 글이었지만 다시 개막식이 올랐다면서요길을 쓰는 마음이 없었지만 이야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이번 영화는 이야기가 더 길어질 예정이라서(이 글을 쓰고 있는 사이에 다의 국제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시간이 순식간에요힌)시네마 천국은 말만 수없이 들은 작품입니다명작 중에서도 마스터피스라고 불리는 것이있습니다만, 그 하나라는?나는 올 봄의 시작에 영화의 전당에서 이 작품을 봤는데 정말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작품을 선택하라고 하면 3손가락 안에 바로 들 수 있을 정도입니다.!영화에 관한 또 하나의 이야기 <휴고>가끔 있는 감독들의 작품을 보면 영화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마틴·스코시즈 감독의 “휴고”이 있습니다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릴 때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하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반짝이는 시계 탑과 장난감 로봇만 언뜻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영화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영화 ‘휴고’의 한 장면처음으로 영화를 예술로 인식한 게오르기 오스·메일 아스에 대한 감독의 깊은 존경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아무튼 그래서 제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자신이 사랑하는 분야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애정이 그대로 배어요그 감정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영화 속 토토와 알프레드시네마천국도 이처럼 영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영화광이었던 어느 한 사람의 인생을 조명한 영화입니다기차역에서의 이별폐장 시간이 다가오는 라이브러리에서 친구들과 숨을 죽이고 보면, 이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르 나왔습니다더 큰 세계로 가기 위해서 마을을 떠난 토토에 알프레드는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단언 컨데 당신이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던 그것을 사랑하라고 합니다평생을 영사 기사로 살아오고 알프레드는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데, 토토가 영화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훗날 당신의 모습이 어떻든 그 모습조차 자신은 응원하겠다는 지지의 뜻을 담은 말이어서 안타까웠어요영화 속 시네마천국 영화관실제로 이런 OTT시대에 영화관에서 온 가족이 모여서, 장면 하나하나에 울고 웃고 박수 치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아요요즘은 “강.”라는 말로 팝콘의 소리와 옷 자락의 가사 가사 하는 소리 등도 관람의 방해가 된다고 하니까물론 쾌적한 관람을 위한 에티켓은 확실히 필요한데 종종 모두가 대화를 나누며 관람하는 영화관이 있다면 어떨지 가끔 상상하고 보곤 합니다 이번의 국제 영화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과 함께 박수를 치는데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공감을 가졌다는 인연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시네마천국 영화 관람하는 마을사람들아무튼 영화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토토 만이 아닙니다.마을 사람들이 모두 영화를 좋아합니다.알프레드가 나는 같은 영화를 백번 이상 보다는 것을 보면 마을 사람들의 유일한 유희가 마치 영화 같아요시네마천국에서 함께 영화보는 마을사람들사람들은 영화를 야외에서 볼 수 있습니다건물의 벽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보러 모이는 사람들을 보면 그 많은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두는 영화란 무엇인가 싶기도 합니다과거에 지하철에서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과거에 한국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드라마”내 이름은 삼성”방영 때 드라마를 실전 사수하기 위해서 지하철의 한편에 마련된 텔레비전을 다 같이 서서 보던 사람들의 모습은 일견 영화 속의 모인 마을 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보통 이처럼 사람이 모여서 함께 무언가를 보는 것은 운동 경기 관람 때지만 한가지 이야기를 보기 때문에 촘촘히 모여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야기의 힘에 대해서 절실히 느낍니다.https://youtu.be/_2Fz7gXx9MI얼마 전 중년의 토토 역의 배우 잭·회 렌이 암 투병 중에 인생을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화면 속에서 계속 존재하던 사람이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면 종종 마음이 이상하게 됩니다1957년 작 『 12명의 성난 사람들 』을 봤을 때도 그랬다낡은 영화라서 나온 주연 배우들이 이제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분명히 화면 속에서 그렇게 생생하게 말하고 있는데와 묘한 기분이 되죠.그래서 영상이라는 것은 가장 위대한 기록 같아요 저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가장 좋아합니다상영되지 않은 끊긴 필름 중에서 느껴지는 알프레드의 사랑, 알프레드가 토토를 주고 싶던 그 열렬한 사랑은 곧 자신의 아이에게 남기그리움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토토가 마을에 돌아오지 않은 이 30년 알프레드는 토토를 위해서 단호하고 오지 말라고 그를 보냈습니다만, 늘 마음 한 구석에는 토토를 그렸던 것이죠나에 대해서 있던 작은 아이가 소년인 청년이어서 지금은 백발이 드문드문한 중년이 된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그것에서 알프레드의 사랑은 더 서럽답니다.물밑으로만 존재하는 사랑이니까 그러나 묵묵히 지키고 온 사랑이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일생에 한번이라도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렇게 살고 싶어요 5월>1.<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포스터중학교의 쉬는 시간에 반 애들끼리 자음 게임을 한 것을 생각합니다.”fㄱㄱㅇㅇㅅㅋ”이 영화를 한번도 보지 않던 그 시절에도 내가 한번 제목을 맞춘 것을 생각하면 꽤 유명한 영화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는 그의 생태 의식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원령 공주”에서 가장 짙게 나타나는 그 빛깔의 원점이 어디인지 되짚어 보면 바로 이 작품이 있습니다지브리의 초기작 중 최고의 명작으로 알려진 나우시카는 자연이 오염된 후의 세계를 그렸다 어포컬립스의 세계관입니다영화 속에 나오는 곤충의 눈에 쉽게 보기 어렵게 되는 작품이지만, 제대로 한번 재생을 누르면 끝날 때에 “아아, 잘 본 “것 같아서요분명히!어떻게 1984년에 이런 작품을 만든 건가요40년 전의 작품인데 이렇게 마음에 울리는 것을 보면 명작은 이유도 없는 명작이 아닌 것 같아요https://youtu.be/A4FDGfNej_c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나우시카와 옴의 추억이 담긴 회상 장면입니다.옴들을 경계하는 인간들과 달리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나우시카는 엄랑 친구가 되는데 이 때 나오는 음악이 좋았습니다.https://youtu.be/odikXt3Y1ps마침 영상이 있으니 같이 보도록 합시다.아이의 목소리로 합창하는 부분이 너무 좋은데 올해 보러 간 2,3번의 지브리 연주회에서는 합창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언젠가···히사이시 조가 직접 연주하는 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견딜 수 있습니다. 7월>1.< 헤어질 결심>영화 ‘헤어질 결심’ 포스터폰·주노 감독과 박·챠눅 감독은 모두 디테일에서 유명합니다폰·주노의 세밀함이 장면 하나하나의 컷을 모두 구상하는 치밀함이라면, 박·챠눅의 섬세함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에서 오는 것 같아요미쟝센랄까그래서인지 이런 화상도 나돌곤 합니다대체로 오고, 송·강호을 어떻게 이렇게 사용해야 할지 확실하게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아니, 욕구가 계속 보입니다 그 때문인지 같은 미술 감독이 맡고도 두 감독의 미쟝센이 분명히 다릅니다좌:살인의 추억/다섯: 헤어질 결심, 과연 못생긴 것을 찍으면 죽는다는 소문이 늘어날 것 같아요.하이퍼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봉 감독과는 달리 앞이 경찰서라고 생각하지만 아름다운 배경입니다실제로 영화가 까닭도 없이 영화인 것은 아니듯이 꾸준히 이 같은 미쟝센을 추구한 탓인지 그의 영화에서는 오히려 이런 모습이 인위적이지 않고 느낌입니다한국 감독이 “올드 보이”의 작업을 담당한 류·송희 미술 감독의 작업실에 놀러 와서 개성 강한 벽지를 보고 기함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차제에 박·챠눅 감독의 끊임 없는 벽지에 대한 사랑을 찾아보면 이렇게 됩니다왼쪽의 시계 방향 순서에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 씨, 헤어질 결심, 아가씨 누가 봐도 박·챠눅 영화임에 반박되지 않으면 어쨋든 저는 이번 영화에 나오는 벽지가 특히 좋아했다올드 보이의 기하학적인 벽지도 친절한 금자 씨의 매혹적이고 강렬한 벽지도 딸의 고풍스러운 벽지도 좋지만 산과 바다가 동시에 그려지는 산 줄기처럼 파도처럼 애매하게 보이는 그 흐름이 그것과 해즌의 관계와 영화 전체 내용을 설명하는 은유가 되도록 인상적이었습니다영화 속”시마 스시”/영화에 협찬하고 준 부산의 “초밥 “그리고 왜 계속 이상한 길에 빠질지는 모르지만 스시 미치광이로 그대로 묵과할 수 없는 장면이 나와서 지적합니다영화 초반, 그걸 용의자로 조사하면서 해즌은 초밥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만너무 색으로…이래봬도 동료 형사의 수완이 질투하기도 했습니다실제의 가격을 보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완전히 사심이 많잖아요.누구 씨가 4만원의 모듬 초밥을 부탁해서 주나요?소개팅도 아닌데, 그래도 나중에 또 명란 핫도그를 부탁해서 줍니다감정의 온도 차이가 이렇게도 있다구요하지만 그 표현 방법이 바뀌어서 신선했습니다그래 초밥의 모둠을 시키고 핫도그를 1개 먹이면 쓸쓸하겠지…그리고 스마트 폰이 중요한 매체로 등장하는 것 또한 좋습니다생각합니다영화의 마지막, 서래를 찾아 헤매는 해준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아파하는 마지막 장면입니다해즌에 영원한 미결로 남기 때문에 조수 속에 들어간 그것을 끝없이 찾아 돌아다니며 해즌은 그녀가 묻힌 곳이 바로 옆인데 계속 망설이기만 합니다.그는 그녀를 영원히 찾지 못하시죠그렇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심하게 그를 묶는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리군요.올해 지켜본 사랑 속에서 가장 심했어요불쌍하고 단단하다 사랑입니다.사실은 박·챠눅 감독의 영화를 한번도 영화관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어떨까 생각했는데 보러 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두 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여운이 정말 길었습니다!2.<쇼생크 탈출>영화 ‘쇼생크 하늘에’ 포스터너무 명작이라 보지도 않았는데 이미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이미 알고 손이 안 걸리는 영화들입니다그리고 오래도록 소중히 하는 경우도 많은데, 나는 이 영화가 그런 부류이었습니다제목에서 스포일러 내용상 명장면까지 모든 것이 속속 있고, 그래도 좋은 영화라서 언제쯤 보고 싶은데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만 노리결국 보았습니다그리고 눈물 질질 흘리는 사람이 된다다른 장면들도 너무나 유명하고 감동적이지만 레드가 돌담길을 걸어가는 장면에서 자꾸만 뭔가 그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 그럴까요가석방된 지 수십 년 만에 사회에 나오게 된 브룩스역설적이게도 브룩스에게 자유는 걸림돌이 됩니다감옥 안에서는 가장 현명한 죄수였던 그가 사회에 나가서는 그저 늙고 힘 없는 마트 계산원에 불과합니다결국 그 무기력에 그는 스스로를 포기하지만 레드는 앤디가 가르친 희망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브룩스와 레드가 남긴 낙서그래서인지 브룩스와 레드의 결말은 다릅니다 레드는 자유를 자유로 받아들일 수 있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일까요”희망은 좋은 일입니다.”그리고 좋은 일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는 앤디의 말처럼 자유를 갈망한다고 하면 결국은 이뤄질 것 같아요시간이 얼마나 들었는지입니다탑건에도 출연했던 팀 로빈스그리고 찾아보면 앤디는 탑 건에도 나오더군요연기가 정말 좋았는데”미스틱·러버”도 곧 찾아보겠습니다.3.”이제 그만 할까”영화 ‘이제 그만할까’의 포스터이·동 진 평론가가 만점을 준 작품이라고 듣고 계속 기다리던 작품입니다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난해한 작품이라서 어렵고, 또 이상했습니다『 블랙 미러 』 USS칼리 스타 편에서 인상 깊게 본 제시·프레 먼스가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역시 연기가 아주 잘했어요<블랙미러> USS 칼리스타 안의 제시 프레망스어느 캐릭터도 좀 썰렁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배우가 갖는 특유의 인상과 잘 맞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난것 같습니다.이 에피소드도 재미 있으니 꼭 꼭 봐주세요이 영화는 루시가 남자 친구 집에 인사를 갈 곳부터 시작합니다.독백이나 혼자 생각할 대사가 길고 많은 편이었지만, 호흡이 긴 탓인지 집에 가면서도 계속 주저하는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조금 졸렸지만남자 친구의 집의 분위기는 그리 따뜻한 없었지만, 끔찍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토니·콜레트의 몫이 커진 것 같아요갑자기 분위기가 유전, 어쨌든 여기 세탁기에서 시작된 중요한 장면이 많이 나왔어요그리고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두 사람이 올레오 쉐이크를 사는 장면이었지만, 예고편에서 매우 흥미로웠다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나치게 환하게 웃고 점원들 중 유일하게 불안한 점원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지나가서 아쉬웠다물론 주인공과 같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것을 봤는데 그것이 주인공의 환영 또는 상상들이란 복선인 것도 아는데 흥미로운 장면이라 더 소재로 판다고 좋은 느낌 끝은 모두가 주인공의 상상에서 주인공의 본체는 노인 경비원이었다…이에 나이 그리고 설원의 엔딩까지 뭔가 굉장히 난해하이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면 좀 그럴듯하게 보이는군요.수긍하면서 버립니다만, 저는 어느 정도는 직접적인 영화를 좋아한대요 찰리·코프먼 감독이라는 것에서 찾아보면 『 존·말코우이쯔치이 된 』과 『 이터널·선샤인 』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더군요왠지 독특했다니, 그리고 그녀 역으로 나온 제시·버클리, 인상이 언뜻 본 기억이 있어 보자 샐리·호킨스를 닮은 것 같아요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입니다.둘 다 사랑스럽고 좋습니다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보고 싶네 요<8월>1.< 위대한 독재자>영화 ‘위대한 독재자’ 포스터다음 영화는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입니다연설 장면에서 정말 유명하다 무성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그가 목소리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위대한 독재자”라는 제목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히틀러를 신랄하게 놀리는 영화라고, 그런데 1940년에 나온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입니다무려 80년 전 영화입니다친절하고 선량한 이발사인 주인공의 마지막 연설을 듣다 보면 80년 전에 한 말이 지금도 마음에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세상이 크게 변화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도 나타났고, 어쨌든 옛날의 영화라서 뭔가 평가하긴 하지만 마지막 연설 장면만은 두고두고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뿐으로 서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큰 행복하세요모두 사랑하자 2.<헌트>영화 ‘헌트’ 포스터영화의 줄거리만 보면 분명 제가 찾아보지 않는 장르의 영화인데, 시사회 소식에 끌리고 8월의 가장 더운 날에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열대야에 배포한 부채를 열심히 굽고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있지만 그 때문인지 영화의 전개는 훌륭한 부분이 몇개 있었는데, 만일 에어컨이 좋은 영화관에서 본다면 조금 더 좋을 느꼈을지도 모르지 않을까… 그렇긴 합니다.그래도 감독 데뷔작인 것에 고민한 흔적이 많이 나타나고 좋았습니다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 날의 기억이 너무 강렬하고 자주 떠오릅니다영화의 전당 여름의 야외 시사회는 꼭 피할 메모하는 것 3.<노>영화 ‘노’ 포스터내가 먼저 했잖아요영화에 대한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 기분을 마음껏 표출하는 영화가 있다 하면 은은하게 비유하는 영화가 있습니다이 영화는 후자입니다잠시 과제를 해야 하는데 영감이 아무래도 떠오르지 않아요 즉흥적으로 헌혈 받은 예매권에서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사실 전부터 개봉하면 보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지구 밖 생명체를 주제로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동물을 착취하는 사업과 할리우드로 이어지면서 영화에 이어지는 소재의 연결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겟 아웃 』 하지만 카메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는데 여기에서도 그렇군요주례 프라는 캐릭터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불길한 행운”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렸지만 어린 시절, 가족 오락 프로그램에서 침팬지 고디에 전 출연자가 혼 났잖아요쥬프는 유일하게 잘 살아남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 재킷을 길들일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그러나 정작 진 재킷에 정말 조우했을 때, 그것은 자신의 큰 착각이었다고 깨닫고 얼굴이 너무 진짜 그래서 좋았습니다사실은 고디의 눈을 가린 식탁보의 때문에 쥬프은 살아남은 것인데, 그게 쥬프에게 자신의 덕분이라고 착각하게 된 불길한 행운이었어요그리고 주인공 남매가 입은 옷의 색깔에 빗대어 녹색의 옷을 입은 에메랄드는 녹색 스크린이므로 눈에 띄지 않고 오렌지 색의 후드를 입은 OJ는 진 재킷의 눈에 띄어 죽게 되었다는 것에서 엔딩 장면 말을 타는 남자는 에메랄드가 보는 상상에 불과하다는 해석도 있었지만 해피 엔드를 목표로 합니다만, 이런 시선도 싱싱하고 좋았어요그리고 청 자켓자고 말을 타고 달린 OJ와 그런 모습을 찍을 카메라 감독과 엔젤, 에메랄드의 모습 전체가 영화 속에서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터질 듯한 거예요어쨌든 좋았습니다<9월>1.<어스>영화 <어스> 포스터공개 당시 포스터가 너무 섬뜩하고 못 봤었는데,”바게뜨·아웃”에 이어”노”까지 보면”접지”이 궁금했습니다결론적으로 말하면 감독 작품 중 가장 이상하고 인상 깊었습니다.지하 세계와 도펠겡거라니.그래도 너무 재밌어지하 세계에서 자신의 원본을 모방하는 사람들의 연출도 매우 좋았습니다비슷한 행위지만 전혀 다른 배경이라니, 그리고 주인공이 실은 지하 세계에서 스스로를 흐리고 올라온 사람이었다는 것도, 그리고 지하 세계의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손을 잡고 확대될 것도 선과 악의 경계가 애매하고 좋지만 이 감독 작품 중 유일하게 보자마자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3작품 모두 너무 너무 재미 있지만!2.<샤이닝>영화 「샤이닝」의 포스터이쯤 되면 글을 쓰는 게 힘들게 시작됩니다하지만 샤이닝은 놓칠 수 없어요수많은 존경을 남긴 작품이며, 히 예술·저니로 유명한 그 영화입니다가족이 겨우내, 낡은 호텔의 관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점차 불길함 속에 들어가는 연출이 압권입니다보자마자 소름 끼치는 장면의 하나는 그렇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뭔가를 하루 종일 쓰고 있던 잭이 사실은 똑같은 문장만 수백장 이상을 썼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입니다웬디, 토렌스 역의 셜리, 듀발 연기도 좋지만 이 영화에서 골든 라즈베리 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으로 에~라고 생각했습니다나중에 취소됐다는데 정말 놀란 듯한 표정 연기에 너무 몰두하고 있었습니다결말은 나름대로 웬디와 대니가 깨진 잭에서 잘 도망 치는 내용인데, 도중에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오마주로 본 장면이 여기서 나왔구나 하는 것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역시 원본은 다르네!이런 느낌일까.고전 공포 영화지만 눈에 띄게 점프 스퀘어에서 놀라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최대한 잘 활용한 것이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봅시다.”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영화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포스터9월의 마지막 영화는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입니다폰·주노 감독이 아주 호평인 영화로도 꼽히는데, 전 제목을 보고아무 생각지 않았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줄거리를 보고영화광의 주인공이 나오면 들리는 갑자기 흥미를 느껴 보고 말았어요이래저래 와글와글 떠들고 있다 가족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로봇들에게 잡히지 않는 인간이 되어 인류를 구하는 이야기라니, 어찌 보면 분명히 보이는데 러닝 타임을 재치와 밈과 재미로 채우고,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어 보았습니다마이야 히마이야호, 이것은 대단한 낯익은 노래인데, 무슨 노래인지 알려서 주시는 분은 어쨌든 자신의 길을 알아주지 않고 아쉬운 주인공의 마음도 주인공의 미래가 걱정되는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고 사실은 보수적으로 보였다 아버지도 예전에는 꿈이 있었지 않나!!!라는 이야기가 나온 순간 정말 예상이 가는데 눈물을 그치지 못했어요… 그렇긴 마치 여기 같이 합니다만,이런 것이 크리시의 매력입니다이런 보통 괜찮아.나중에 가족과 함께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였어요+)<2022부 국제 후기>오랫동안부 국제가 개막하고 막을 내렸습니다.그 때문인지 시간 선이 뒤죽박죽 됐지만 이 또한 추억일 거라고 생각하고 글의 끝에 올해의 국제 후기를 몇 글자 적어 보겠습니다.1)화이트 노이즈(2022, 노아 바움 가방)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킹되는 거지만, 제 핸드폰이 초기화되어 당시 찍은 티켓 인증 샷이 전부 사라졌습니다그러나 이 또한 인생 아니겠어요화이트 노이즈는 결혼 이야기의 감독 노아·바움 백의 신작입니다이번에도 아담·드라이버와 호흡을 맞췄지만 역시 연기가 예술이었습니다.아네트든지 아담·드라이버의 독백이 너무 좋았지만, 여기에서는 어딘가 뒤틀린…… 그렇긴 괴짜 교수의 캐릭터를 아주 잘 소화한 것 같아요사실 이 때 철야 작업을 하고 보러 갔기 때문에, 뒷자리에서 거의 3번은 졸고 내용은 간간이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너무 많은 감정이 혼재하고 있는 영화였습니다소재 자체는 매우 흥미 깊습니다의문의 치명 독성 물질이 공기 중에 펼쳐진 일가족에게 일어나는 것… 그렇긴 이렇게 보면 서스펜스 스릴러 같은데아니면 마지막은 로맨스로 끝나지 않나…아니, 이 영화의 장르는 잘 모릅니다”이제 그만 할까”라는 정도의 까다로움인데, 좀 더···번화한 느낌, 최근 넷플릭스 영화의 다양성이 정말로 넓어진 것 느꼈습니다넷플릭스에 나가면 꼭 다시 보면 2)공작(2022변·김)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우선 고백하려고 새 세계에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젤라토까지 많이 먹었는데 늦어서 처음의 10분 정도를 망쳤어요사실 공작은 친구와 함께 보러 갔으니 처음은 놓친 적이 별로 대수롭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처음의 10분이 정말 마음에 되었습니다.주인공이 어떤 몸짓으로 춤을 췄을까 하면서 영화의 줄거리는 정직하였습니다예상대로 그러나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 갖는 특별한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2시간 가까운 러닝 타임이었지만, 끝날 때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그리고 영화의 미쟝센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졌습니다잠시 박·챠눅 감독과… 그렇긴결이 비슷하다고 느낀 것은 시골에서 사는 순박한 청년치고는 너무 예쁘고 화려한 일본 빈티지 스트리트 ST옷을 입고 나온다는 것… 그렇긴 볼, 오잉지망지만 공작이라는 영화랑 잘 어울리고 시각적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계속 나오는 주인공의 패션 때문에 눈이 즐거웠어요 영화가 끝난 뒤 모두 박수들 문화와 엔딩 크레디트까지 함께 감상한 이후에 일어나는 것이 좋았습니다오랫동안 여운을 느낄 수 있고 좋았습니다특히 공작의 경우는 한국 영화라서 그런지 신용에 어떤 역할에서 누가 참석했는지 보는 재미도 있었고 확실하게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그리고 GV에 가면 됐다. 후회 중겨우 글이 끝났습니다부국제 2차 예매를 기다리며 시작한 그니까 거의 한달이 되네요.한달 동안 조금씩 쓴 글이라 길이가 좀 길어졌습니다마지막으로 갈수록 힘든 일이 많이 밝혀졌습니다어때요?허허, 어쨌든 올해 나는 영화를 꽤 가까이 하고 살았습니다. 요즘 힘든 때마다 영화관에 앉아 있는 나를 상상합니다. 새벽 무렵 2,3명이 앉아 있는 스크린의 맨 뒷자리에 앉아 어깨를 펴고 열 여분 광고가 끝나면 드디어 불이 꺼지고 영화 속에 드는 그 순간을 묘사하고 봅니다 그렇게 놀랄 만큼 가슴이 설레입니다단지 그 자리에 혼자 앉아 있다는 상상만으로연말에도 재밌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땅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가 늘어나게!열심히 살지 않다고.물론 모두 사랑하세요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