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여행 / 투지타니풀 즐기기 & 해질녘 투몬비치의 낭만적인 야경

사랑스러운 두짓타니의 체크인을 시작으로 이제 두짓에서의 여유를 즐겨보기로 했다. 직원들에게 예쁜 편지도 받고~

호텔방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두몽의 경치도 즐겨.잠깐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기도 해볼게.본격적으로 두 수영장을 즐기러 가본다 >-<

두짓 수영장은 두짓타니 호텔과 두짓비치 호텔 수영장을 모두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넓지는 않네.그래도 눈앞에 또 두몽비치가 있으니 물놀이는 여기저기 또 저기~ 거기까지 끝없이 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두몽두지!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라 말할 여지가 없다>, <여기저기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이 많았는데 너무 멋지고 예뻐서 나는 또 드림이를 생각했다.우리 드림~ 우리도 언젠가 둘에서 셋이 되어 함께 여행을 가겠지?엄마는 생각만해도 상상만해도 설레고 행복해

남편이 찍어준 저 하늘도 너무 예쁘고 경치도 너무 예쁘고.정말 힐링이야~~~~

남편이 찍어준 저 하늘도 너무 예쁘고 경치도 너무 예쁘고.정말 힐링이야~~~~

두짓타니, 두짓호텔을 왔다갔다하며 수영을 즐기고, 해가 조금은 차가울것 같아서 온천에 들어가서 좀 앉아있어도>, <(임산부가 아니었다면 정말 하루종일 앉아있을 수 있었을 온천.. 언제나 한국인인 나는 뜨끈한 국물을 좋아한다.. (웃음) 수영장에, 온천에 앉아 먼 바다와 땅거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평온하고 행복했던가.오직 먼 바다와 하늘만 맘껏 바라봤다.남편도, 나도.

이게 휴양지 여행의 행복이구나.그저 자연의 달콤함에 젖어 있을 뿐이다.다른 잡념, 생각을 모두 지우고 그냥 자연과 하나 되어 휴식을 갖는 것.정말 좋다

그러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우리는 바로 앞 두몽 해변으로 향했다.

노을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여행 중 부모님은 곧 이 세상에 태어날 우리 아이 드림이를 생각한다.「드림!」이라고 모래에 글씨도 써본다. 헤헤

“드림아! 많이 많이 사랑해! ㅐ”

드림아!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

그리고 해변에서는 카누를 타는 사람들이 보여! 현지 분들인가? 잘하지만 하늘과 배경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두짓타니.제대로 저녁 수영까지 마쳤으니 올라가서 시원하게 다시 한번 샤워를 하고, 이날 저녁은 오랜만에 호텔에서 디너뷔페를 이용하기로 했다.즐겨보자~ #구암태교여행 #괌여행 #두짓타니호텔 #두짓타니리조트 #두짓타니풀 #두지비치풀 #두몽비치야경 #두몽비치#두몽호텔#두몽비치노을#구암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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